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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(46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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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.10.2
- 1. 추석 명절 하루종일 활동을 하지 않다보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. 컴퓨터 앞에서 눈이 가물거려서 주의력이 떨어졌는데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가족끼리 성묘를 다녀 온 것이 고작이다. 오후에는 오수를 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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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. 2020-09-14
- 일을 할 만하면 다시 출장을 나가게 된다. 오늘 작업은 3일 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볼스크루우를 가공하여 장착하였으므로 전혀 진도가 나가지 못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. 재작업을 하여 다시 되돌아간 상태 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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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. (5) 2020.9.14
- 안개가 잔뜩 낀 아침입니다. 이곳 옥천의 날씨는 특히 안개가 유독 심해서 환절기에는 짙은 안개로 뒤덮어 버리는 특이한 변화를 갖습니다. 대청호가 근접해 있어서 날씨의 변화가 심한 날에는 짙은 안개 속에 빠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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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. 2020.9.1
- 일어서서 책상 앞에서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. 의자에 앉지 않고 일어선 상태에서높은 의자에 엉덩이를 살짝 올려 놓고 뒤로 의지하여 두 손을 자판위에 올려 놓은 체 자판을 신나게 두두리게 됩니다. 이 때의 속도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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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출장 중에 생긴 일
- 1. 장마가 끝난나요. 이제는 불볕더위가 찾아 온 듯하네요. 아침부터 따가운 햇살이 내려 쪼이는 게 장난이 아닙니다. 오늘 또 얼마나 찜통으로 달아 올라야 하는지... 못내 걱정이 들 정도지요. 2. 어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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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금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. 2020.07.25
-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필요합니다. 두 번째는 장소이고 세 번째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의 필요라고 할 수 있겠지요. 그리고 네 번째는 탁구 실력의 구비... 다섯 번째로는 탁구를 치겠다는 마음가짐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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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두천 출장 (3)
- 이번 동두천 출장으로 인하여 가장 고역적인 부분은 왼발 무릎이 아파서 클러치를 밟을 때마다 통증이 심하게 전달되어 온다는 점이었습니다. '아차, 먼저 청성에 콩을 심을 때 땅 바닥을 발로 끌로가면서 고랑을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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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억과 망각의 차이
- 1. 새로운 느낌. 신선한 세계. 일컨대 맹목적인 존재. 어제는 밤 새 안녕하고 새롭게 변한 아침이 밝아 왔다는 사실. 그리하여 내 몸에 일어난 변화는 너무도 신선하고 아무 것도 없는 무(無)에서 시작된다는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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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... 2019.09.27 08:37
- 1. 극심한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아침입니다. "콜록, 콜록..." 기침이 목구멍에서 걸려서 간질거리는 불쾌감에 이서 연신 튀어 나옵니다. 왼 쪽 눈은 벌겋게 출혈되었는데 눈 속에 쇠가루가 박힌 게 틀림없었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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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래도 내일은 해가 뜬다.
- 밤 새 안녕? 아니 밤 새 비가 내렸습니다. 생각난대로 적다보니 <밤새 안녕>이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.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돌연사를 당한 걸 말하는 걸테지만 내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. 그렇지만 그...